우울증으로 고통받고있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.
아동,청소년 할 것이 없이 성인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다.
우울증을 앓고있는 당사자는 너무 힘들어 하는데, 정작 돌 보아 주어야 할 가족들은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.
심하면 자살로 까지 이어질 수 밖에 없는 무서운 병이 우울증이다.
시기를 놓치지 말고 조기에 치료를 해야한다.
본 상담자도 청소년,청년기에 우울증으로 수년동안 고생했고, 약물치료까지 받은적이있다.
치료되기 위해서는 당사자 뿐 아니라 그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과 가족의 태도,변화가 반드시 있어야 하고 가족상담으로 접근을 해야한다.
그러기 위해서는 3대까지의 가계도 분석, 양육경험, 가족사, 어린 시절의 환경, 내적인자원이 무엇인지를 꼼꼼히 찾아 상담해야한다.
단기,장기상담으로 이어 질 수 있겠지만, 치료에 임하는 내담자의 의지, 가족의 적극적인 지원, 상담자의 오랜 임상경험과 철학이 동반되어야 한다.
김 상 철박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