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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오늘도 가을을 느끼며 밤 길을 걷는다..내담자와 길을 걸으면서 얘기 할 때 답답한 공간보다 확 트인대지를 밟으며, 코 끝을 스치면서 다가오는 가을 밤의 공기는 언어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좋다.나는 내담자를 만날 때 제일 행복하다.그래서 기다려지고 만 날 때마다 가슴이 설랜다.나로 하여금 웃는 모습을 보고 기분좋게 세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는것이나의 희망이고 바램이다.그래서 오늘도 상담자의 길을 가고있는지 모른다.